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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신항 도류제 공사 토개공에 떠넘겨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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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항만청이 예산 뒷받침이 안돼 지지부진한 군.장신항 도류제 공사를 토
    개공이 부담토록 떠넘기고 있어 군.장광역권개발 핵심인 국가공단이 무산될
    위기이다.

    14일 토개공 군장국가공단 직할사업단에 따르면 최근 해항청 본청이 군.장
    신항 남쪽 도류제 미시공구간 2.54km에 소요되는 4백62억원과 북쪽 6km 5백
    여억원(추정)을 투자토록 통보했다.

    이때문에 공단조성원가가 크게 늘어 현재 시공 중인 군산지구는 분양가격을
    큰폭으로 올릴 수밖에 없고 자금부족으로 내년 착공이 불투명한 장항지구는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는 것.

    특히 군.장국가공단은 6일 확정된 군.장광역권개발의 핵심이어서 도류제를
    떠맡아 군산지구 분양가격이 오르고 장항지구가 무산될 경우 공장이 들어서
    지 않아 광역권개발이 뒤틀릴 우려가 크다

    군산지구는 남쪽 도류제(길이 2,912km)를 호안으로 이용할 계획으로 92년
    군산시 소룡동 앞바다 4백77만평을 매립하기 시작했으나 96년 완공예정인 도
    류제공정이 올해까지 3년째 13%로 부진하자 한때 공단개발이 중단됐었다.
    또 장항지구는 명암에서 장항 전망산앞까지 북쪽도류제 12km중 유부도~전망
    산 사이 6km를 호안으로 이용해 2001년까지 총사업비 7천4백34억원을 투입,
    서천 앞바다 4백70만평을 매립할 계획으로 올해안으로 어업보상을 완료한다.

    토개공 군.장국가공단 직할사업단 관계자는 "항만시설을 토개공에 떠넘길
    경우 공단개발이 어려워져 결과적으로 군.장광역권개발이 뒤틀릴 우려가 크
    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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