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군등 4곳에 전원주택단지 조성 예정...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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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편입이 예상되는 경남 양산군 웅상읍과 정관면,김해군 장유면,김해시
웅동동 등 경남 4곳에 해운대신시가지보다 최고 5배나 큰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시가 행정구역 조정에 대비,오는 10월 7억원의 사업비
와 15개월의 용역기간으로 발주할 "부산시 광역주택정책 기본계획"과업지시
서에 이를 포함시킴으로써 밝혀졌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웅상읍에는 4백50만평의 부지에 인구 33만명을 수용
하는대형 전원주택단지를 건설,부산의 인구를 분산시킨다는 것.
이같은 규모는 3만3천가구 12만명 거주를 목표로 92만8천평의 부지에 조성
중인 해운대신시가지의 5배에 가까운 것이다.
또 정관면에는 3백50만평(25만명 수용),장유면에는 3백만평(16만명 수용)
또웅동동에는 1백만평(7만명 수용)을 각각 택지로 개발키로 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용역이 끝나는 대로 4곳을 부산시의 택지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정식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동동 등 경남 4곳에 해운대신시가지보다 최고 5배나 큰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시가 행정구역 조정에 대비,오는 10월 7억원의 사업비
와 15개월의 용역기간으로 발주할 "부산시 광역주택정책 기본계획"과업지시
서에 이를 포함시킴으로써 밝혀졌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웅상읍에는 4백50만평의 부지에 인구 33만명을 수용
하는대형 전원주택단지를 건설,부산의 인구를 분산시킨다는 것.
이같은 규모는 3만3천가구 12만명 거주를 목표로 92만8천평의 부지에 조성
중인 해운대신시가지의 5배에 가까운 것이다.
또 정관면에는 3백50만평(25만명 수용),장유면에는 3백만평(16만명 수용)
또웅동동에는 1백만평(7만명 수용)을 각각 택지로 개발키로 했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용역이 끝나는 대로 4곳을 부산시의 택지개발 예정
지구로 지정해 줄 것을 건설부에 정식으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