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8월 어음부도율 81년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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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의 경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지난 81년 이후 최고치인 0.68%
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은행 창원지점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전체 어음교환액은
6조6백85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3.3%포인트 감소했으나 어음부도액은 3백91
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32.1%나 증가해 어음부도율이 지난 7월의 0.47%보
다 0.21%포인트 높은 0.68%를 기록 했다는 것.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전국평균 부도율 0.18%에 비해 3배 이상 높
은 것이며 지방 평균의 0.56%에 비해서도 0.12% 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창원.마산지역이 0.63%로 전월의 0.24%에 비해 부도
율이 가장 크게 늘어났으며 업종별로는 제조.건설업체가 전체 부도율의
절반을 차지했다.
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은행 창원지점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전체 어음교환액은
6조6백85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3.3%포인트 감소했으나 어음부도액은 3백91
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32.1%나 증가해 어음부도율이 지난 7월의 0.47%보
다 0.21%포인트 높은 0.68%를 기록 했다는 것.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전국평균 부도율 0.18%에 비해 3배 이상 높
은 것이며 지방 평균의 0.56%에 비해서도 0.12% 포인트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창원.마산지역이 0.63%로 전월의 0.24%에 비해 부도
율이 가장 크게 늘어났으며 업종별로는 제조.건설업체가 전체 부도율의
절반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