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선경유통, 회원점사업 확대..S마트 지방출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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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유통이 농수축산물 전문 체인점인 S마트의 지방출점을 가속화하는 등
회원점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선경유통은 13일 지방물류센터의 개장과 연계,S마트의 지방점을 크게
늘리는 한편 점포별 취급상품의 전문화및 1차식품의 자체상표(PB)화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92년10월 서울 구의동에 S마트 모델점을 출점하며 회원점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던 선경유통은 금년말까지 소형(1백평이하)87개점, 중형(1백-
3백평)5개점, 대형(3백평이상)8개점등 총1백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체인점은 현재 51개에서 49개점이 신설되는 것이며 이중 지방에만
42개점을 추가해 지방점포수를 50개로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선경유통은 이를위해 이달말 3천평규모의 대전물류센터를 개설,기존의
용인 광주 대구 부산등 4개 물류센터와 연결하는 전국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경유통은 지난6월이후에만 19개 S마트점을 늘리는 등 회원점확충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이달 7일 문을 연 1백평 규모의 부산점을 비롯
8개 지방점포가 모두 7-8월에 개점됐다.
선경유통은 이와 함께 S마트를 일반 소매점과 차별화시켜간다는 계획하에
현재 규모에 따라 대중소로 분리하던 점포를 취급상품별로 세분화하여
소형점포의 경우 지역특성에 맞는 정육과 야채를 강화하는 대신 생선
등의 취급은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 전체 취급물량의 50%선에 머물고 있는 1차식품의 비중을 올해안으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PB상품을 강화,현재 수박
사과 깻잎 등 50여 품목에 한정돼있는 신선아씨브랜드를 2백여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영훈기자>
회원점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선경유통은 13일 지방물류센터의 개장과 연계,S마트의 지방점을 크게
늘리는 한편 점포별 취급상품의 전문화및 1차식품의 자체상표(PB)화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92년10월 서울 구의동에 S마트 모델점을 출점하며 회원점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던 선경유통은 금년말까지 소형(1백평이하)87개점, 중형(1백-
3백평)5개점, 대형(3백평이상)8개점등 총1백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체인점은 현재 51개에서 49개점이 신설되는 것이며 이중 지방에만
42개점을 추가해 지방점포수를 50개로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선경유통은 이를위해 이달말 3천평규모의 대전물류센터를 개설,기존의
용인 광주 대구 부산등 4개 물류센터와 연결하는 전국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경유통은 지난6월이후에만 19개 S마트점을 늘리는 등 회원점확충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이달 7일 문을 연 1백평 규모의 부산점을 비롯
8개 지방점포가 모두 7-8월에 개점됐다.
선경유통은 이와 함께 S마트를 일반 소매점과 차별화시켜간다는 계획하에
현재 규모에 따라 대중소로 분리하던 점포를 취급상품별로 세분화하여
소형점포의 경우 지역특성에 맞는 정육과 야채를 강화하는 대신 생선
등의 취급은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 전체 취급물량의 50%선에 머물고 있는 1차식품의 비중을 올해안으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PB상품을 강화,현재 수박
사과 깻잎 등 50여 품목에 한정돼있는 신선아씨브랜드를 2백여품목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