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해상물동량및 국적외항선사 운임수입 올들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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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출입 해상물동량과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이 크게 증가
하고 있다.
13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우리나라의 수출입 해상물동
량은 총 1억8천1백2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6천5백31만t에 비해
9.6%가 늘어났으며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은 31억2백30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4억2천1백20만달러보다 무려 28.2%가 늘어났다.
해상물동량의 이같은 증가는 세계경기의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수출물량은
3천6백4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2백3만T에 비해 12.5%가 늘었으며
수입물량은 1억4천5백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3천3백만t에 비해 8.9
%가 늘었다.
한편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 급증은 국적외항선사들이 삼국간 항로
에서 5천2백13만t의 물량을 운반,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4백21만t에 비해
52.3%가 늘어나는등 삼국간항로에서 수송실적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것이다.
이기간중 삼국간항로에서의 운임수입은 15억2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4천2백만달러보다 무려 68.8%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일본지역이 1천1백71만t으로 23.2%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철강
제품이 3백45만T로 29.3%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하고 있다.
13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중 우리나라의 수출입 해상물동
량은 총 1억8천1백2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6천5백31만t에 비해
9.6%가 늘어났으며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은 31억2백30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4억2천1백20만달러보다 무려 28.2%가 늘어났다.
해상물동량의 이같은 증가는 세계경기의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수출물량은
3천6백4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2백3만T에 비해 12.5%가 늘었으며
수입물량은 1억4천5백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3천3백만t에 비해 8.9
%가 늘었다.
한편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 급증은 국적외항선사들이 삼국간 항로
에서 5천2백13만t의 물량을 운반,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천4백21만t에 비해
52.3%가 늘어나는등 삼국간항로에서 수송실적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것이다.
이기간중 삼국간항로에서의 운임수입은 15억2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4천2백만달러보다 무려 68.8%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일본지역이 1천1백71만t으로 23.2%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철강
제품이 3백45만T로 29.3%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