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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수출전용부두 건설도 활발..대우, 군산 신항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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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전용부두및 물류단지 건설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동차생산물량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완성차를 세워둘 야적장조차
    제대로 확보하고 있지 못한데다 기존 부두시설로는 급격히 증가하는
    수출물량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반드시 전용부두와 야적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것이 업계의 구상이다.

    자동차업계 유일하게 울산공장에 전용부두를 확보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 착공과 함께 전용부두 건설에 들어간다. 아산공장에서 약15km
    떨어져 있는 포승공단에 건설되는 전용부두는 5만t급 1선좌로 포승공단의
    부두조성 계획보다 앞당겨 완공된다. 이공단은 또 자동차야적장 6,000평도
    확보하게 된다.

    현대는 이와함께 율촌공단에도 전용부두를 건설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아산만공장과 접한 해수면 117만평을 매립,완성차야적장과
    부품물류시설을 포함하는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와함께
    이곳에 5만t급 자동차운반선 2척이 정박할수 있는 전용부두도 건설하게
    된다.

    기아는 건설부의 환경영향평가가 떨어지는대로 내년부터 건설에 착수,우선
    전용부두를 9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물류단지는 4,000억원을 들여 2000년
    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이곳을 국내는 물론 해외생산기지의 물류본부로 활용한다는 구상
    이다.

    군산종합자동차공장을 건설중인 대우자동차는 군장신항만 민자유치부두에
    대규모 전용부두를 건설할 계획이다. 군산지방해운항만청의 허가가 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는 이 전용부두는 길이 300m,너비 315m 규모로 오는96년
    완공된다.

    쌍용자동차도 달성공장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의 수출을 위해 마산에
    완성차야적장과 전용부두를 마련한다. 율구만 매립예정지중 5만평을
    확보해 건설되는 전용부두의 완공시기는 200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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