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은행 신탁상품 만기 1년이상으로 통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의 신탁상품 가운데 기업금전신탁과 특정금전신탁의 만기가 오는 10월
1일부터 각각 1년 이상으로 확대되고 일반불특정 금전신탁은 1년6개월 이상
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은행의 신탁상품은 자금의 장기운용이라는 도입취지에 걸맞게
만기가 모두 1년이상으로 개편되나 주요 고객인 기업들이 단기자금 운용을
위해 은행에서 대거 이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개인기업과 법인, 공공기관, 단체,조합,체신예금자
금이 가입할 수 있는 기업신탁의 경우 만기구조를 현재 1백80-2백70일에서
다음 달부터는 1년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1일부터 각각 1년 이상으로 확대되고 일반불특정 금전신탁은 1년6개월 이상
으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은행의 신탁상품은 자금의 장기운용이라는 도입취지에 걸맞게
만기가 모두 1년이상으로 개편되나 주요 고객인 기업들이 단기자금 운용을
위해 은행에서 대거 이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개인기업과 법인, 공공기관, 단체,조합,체신예금자
금이 가입할 수 있는 기업신탁의 경우 만기구조를 현재 1백80-2백70일에서
다음 달부터는 1년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