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차임선씨 섬유디자인전 열려..갤러리방에서 입력1994.09.12 00:00 수정1994.09.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명여대 섬유디자인학과에 재직중인 차임선씨의 근작 섬유디자인전이 9일부터 16일까지 갤러리방에서 열린다. 산봉우리나 풀숲등 비대칭의 형태를 가진 자연의 이미지를 날염과 실크스크린 등의 기법으로 디자인패턴화한 작업 10여점을 소개한다. 차씨는 서울미대 응용미술과를 마치고 미국에 유학, 필라델피아대학과 시라큐즈대학에서 섬유학과 섬유디자인을 전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2만원인데 70분만에 끝?"…제니 콘서트 '아쉽다' 볼멘소리 블랙핑크 제니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지만, 공연 시간과 진행 방식 등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2 이제 당신만 오페라를 알면, 모든 사람이 사랑하는 겁니다 세아이운형 문화재단(이사장 박의숙)이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를 공연했다. 1901년 드보르작이 발표한 <루살카>는 그의 9개의 오페라 중 유일한 성공작으로 체코(슬라브) 민속설화를... 3 "선배, 탕후루는 됐어요"…요즘엔 이거 사달라고 난리 중·고등학생의 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탕후루의 인기가 시들고 그 자리를 요거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KB국민카드의 14~19세 체크카드 이용고객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