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피해 구제활동등을 벌이는 시민단체인 "참여와 인권을 위한
시민연대"(공동대표 김중배,홍성우,오재식)가 창립대회를 열고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연대는 산하에 *사법부의 관료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권리침
해나 높은 소송비용등 법조피해 구제활동을 벌이는 사법감시센터
*시민입법운동과 국민청원운동을 벌이는 공익소송센터 *공직자 부
정부패에 대한 내부 고발자 지원센터등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벌
이게 된다.

시민연대는 이세중대한변협회장,장을병성균관대총장,김찬국전연
대교수,주종환한국사회경제학회명예회장등이 고문을 맡고있으며 안
경환서울대교수와 박원순,박연철변호사등 학계,법조계인사및 일반
시민 3백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연대는 서울용산구한강로2가404 기원빌딩 401호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일반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면 담당간사와
상담을 할 수 있다.상담 전화번호는 796-8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