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산업,기린냉열 별도법인 설립..냉동창고 건설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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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산업(대표 김서운)이 엔지니어링전문업체인 기린냉열을 별도법인으로
설립,냉동창고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1일 기린산업은 냉동창고건설을 담당해온 사내의 해외사업부를 확대개편,
기린냉열을 설립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서기로했다고 밝혔다.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1억5천만원이며 신임 대표이사사장에는 김권환전상건
엔지니어링사장이 선임됐다.
기린냉열은 냉동창고와 클린룸등에 사용되는 각종 기자재와 자동제어등을
생산하며 패널등 건자재를 기린산업에서 공급받을 계획이다.
김권환사장은 최근 각종 공장등에 냉동창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현재 직원은 10여명이지만 연말까지 조직을 크게 확대,내년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특히 국내시장뿐 아니라 냉동창고등의 수요가 늘고있는 러시아및
동남아시장으로 진출,사업첫해인 내년의 매출목표를 50억원으로 잡고있다.
이로써 제과생산업체 기린의 계열사는 기린산업 기린시스템 기린건축 기린
화학 기린RTI 기린건업 삼정산업등 7개에서 8개사로 늘어났다.
설립,냉동창고 건설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11일 기린산업은 냉동창고건설을 담당해온 사내의 해외사업부를 확대개편,
기린냉열을 설립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서기로했다고 밝혔다.
신설회사의 자본금은 1억5천만원이며 신임 대표이사사장에는 김권환전상건
엔지니어링사장이 선임됐다.
기린냉열은 냉동창고와 클린룸등에 사용되는 각종 기자재와 자동제어등을
생산하며 패널등 건자재를 기린산업에서 공급받을 계획이다.
김권환사장은 최근 각종 공장등에 냉동창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현재 직원은 10여명이지만 연말까지 조직을 크게 확대,내년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특히 국내시장뿐 아니라 냉동창고등의 수요가 늘고있는 러시아및
동남아시장으로 진출,사업첫해인 내년의 매출목표를 50억원으로 잡고있다.
이로써 제과생산업체 기린의 계열사는 기린산업 기린시스템 기린건축 기린
화학 기린RTI 기린건업 삼정산업등 7개에서 8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