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9일 오전 평양 2,8문화회관에서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권 수립 46주년 중앙보고대회를 가졌다.

김정일이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된 이날 보고대회는 2분간 김일성에 대한
묵상을 하고,홍성남부총리의 기념사도 김일성에 대한 추모에 대부분을 할
애하는등 김일성 추도 분위기였다고 통일원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