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원병오교수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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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학자로 유명한 경희대 원병오교수(65.생물학)의 정년퇴임식이 9일
오후 3시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동료교수 및 학생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원교수는 지난 61년 경희대교수로 부임해 33년간 재직해오면서 한국에만
있는 희귀조인 크낙새의 번식과정을 밝혀내는등 우리나라의 조류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정부는 원교수의 학문적 공적을 인정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다.한편
생물학과 신유환교수,환경학과 김정현교수,음대 기악과 김옥자교수,경제학
과 김광석교수도 지난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오후 3시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동료교수 및 학생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원교수는 지난 61년 경희대교수로 부임해 33년간 재직해오면서 한국에만
있는 희귀조인 크낙새의 번식과정을 밝혀내는등 우리나라의 조류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정부는 원교수의 학문적 공적을 인정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했다.한편
생물학과 신유환교수,환경학과 김정현교수,음대 기악과 김옥자교수,경제학
과 김광석교수도 지난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