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효과 96년부터 크게 줄어들듯""...KDI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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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에 따른 국내기업의 반사효과는 일본기업들의 자구노력이 성과를
보이는 오는 96년부터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경쟁력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엔화강세와 국내산업의 중장기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기지해외이전 부품수입확대 가격인상억제 경영합리
화등 일본기업들의 엔고대응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는 2-3년후에는 경쟁관
계에 있는국내기업의 수출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특히 가전 기계산업등의 경우 일본기업들의 동남아현지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엔고에 힘입은 국내기업들의 수출호조세는 크게 약화될 것
으로 내다봤다.
보이는 오는 96년부터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경쟁력강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엔화강세와 국내산업의 중장기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기지해외이전 부품수입확대 가격인상억제 경영합리
화등 일본기업들의 엔고대응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는 2-3년후에는 경쟁관
계에 있는국내기업의 수출전망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특히 가전 기계산업등의 경우 일본기업들의 동남아현지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엔고에 힘입은 국내기업들의 수출호조세는 크게 약화될 것
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