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감독원은 충북은행이 오는 30일 임기가 끝나는 민형근행장후임을 뽑기
위해 구성한 은행장추천위원회위원에 대해 8일 이의없다고 승인했다.

추천위원들을 보면 전임행장대표격으로 황창익(주)백양대표 송용성충북창업
투자사장 강병호한양대교수,대주주대표로 김동수한국도자기회장 홍관의동부
건설대표,소수주대표로 김우현중앙리스비상임이사 차주원평곡석재회장,고객
대표로 민석기변호사 김영창(주)우진산전대표등 9명이다.

이들이 새 행장후보를 선정,은감원으로부터 승인을 얻으면 30일 임시주총에
서 행장으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