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실향민 대다수 통일후 토지소유권 회복에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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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북한을 떠나 월남해온 실향민중 7.2%가 북한에 평균 45.3ha(임야포
함,13만5천9백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중 73.5
%가 통일시 소유권회복에 대한 애착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돼 통일후 토지
정책과 관련 비상한 주목을 끌고있다.
7일 농촌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원내 북한실(실장 김운근박사)이
이북5도청의 협조를 얻어 8백명의 실향민을 대상으로 월남전 토지보유 실태
를 표본조사한 결과 이처럼 밝혀졌다.
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북에 토지를 보유하고있는 실향민의 24%는 아직도
토지문서를 본인 또는 자식이 보유하고 있을만큼 토지에 대한 강한 애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함,13만5천9백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중 73.5
%가 통일시 소유권회복에 대한 애착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돼 통일후 토지
정책과 관련 비상한 주목을 끌고있다.
7일 농촌경제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연구원내 북한실(실장 김운근박사)이
이북5도청의 협조를 얻어 8백명의 실향민을 대상으로 월남전 토지보유 실태
를 표본조사한 결과 이처럼 밝혀졌다.
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북에 토지를 보유하고있는 실향민의 24%는 아직도
토지문서를 본인 또는 자식이 보유하고 있을만큼 토지에 대한 강한 애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