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의 현재의 업종지수는 두꺼운 매물층을 벗어나 있어 향후 당분
간은 매물부담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7일 대신증권분석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난 5일까지의 은행및 증권주의 매
물부담을 분석한 결과 은행주의 경우 5일 업종지수 604.36포인트를 기록함
으로써 570~590포인트까지 33.55%의 집중적인 매물대를 돌파했으며 향후 고
른 매물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권업지수도 이날 2295.59를 기록,매물대가 밀집하기 시작하는 2695포
인트까지 15.66%의 매물대를 형성하여 당분간은 비교적 매물압박이 적을 것
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