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아틀라스, 2개 법인으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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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그룹의 캐나다현지법인인 삼미아틀라스가 2개의 법인으로 분리된다.
캐나다 현지증시에 쉽게 상장키 위한 것으로 판재류를 생산하는 트래이시공
장과 봉강류전문공장인 윌란도공장을 별개 법인으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7일 삼미그룹은 삼미아틀라스의 판재류부문과 봉강부문이 그간의 영업실적
및 향후의 성장성에 차이가 있어 한회사로 상장시키는 것보다는 분리상장을
추진하는게 유리하다고 판단,2개의 법인으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미아틀라스의 상장업무를 맡고있는 캐나다 증권회사 스코티아 맥리
드사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판재류와 봉강부문을 분리,우선 실적과 성장성이
앞서는 판재류부문을 내년중 현지증시에 상장시키고 봉강부문은 1년 늦춰 96
년에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캐나다 현지증시에 쉽게 상장키 위한 것으로 판재류를 생산하는 트래이시공
장과 봉강류전문공장인 윌란도공장을 별개 법인으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7일 삼미그룹은 삼미아틀라스의 판재류부문과 봉강부문이 그간의 영업실적
및 향후의 성장성에 차이가 있어 한회사로 상장시키는 것보다는 분리상장을
추진하는게 유리하다고 판단,2개의 법인으로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미아틀라스의 상장업무를 맡고있는 캐나다 증권회사 스코티아 맥리
드사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판재류와 봉강부문을 분리,우선 실적과 성장성이
앞서는 판재류부문을 내년중 현지증시에 상장시키고 봉강부문은 1년 늦춰 96
년에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