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업계, 소화물 유료운송 허가요청에 소비자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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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업계가 소화물의 고속버스유료운송을 허가해줄것을 교통부에 요청
한데 대해 승객의 안전문제를 도외시한채 이익만을 챙기려하는 처사라는 지
적이 나오는등 소비자단체등이 크게 발발하고 있다.
7일 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경영여건개선
과 수송효율증대를 위해 중량30 이하의 소화물을 별도의 요금을 받고 고속버
스로 운송할수있도록 허가해줄것을 교통부에 건의했다.
업계는 고속버스는 정기노선을 규정시간에 운행,수출견본품을 비롯 생산공
장에서 필요로하는 기계부품및 구급용의약품과 유리제품 등 제한된 시간안
에 안전하게 수송을 원하는 소화물을 운반하는데 적합하다고 주장하고있다.
한데 대해 승객의 안전문제를 도외시한채 이익만을 챙기려하는 처사라는 지
적이 나오는등 소비자단체등이 크게 발발하고 있다.
7일 교통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경영여건개선
과 수송효율증대를 위해 중량30 이하의 소화물을 별도의 요금을 받고 고속버
스로 운송할수있도록 허가해줄것을 교통부에 건의했다.
업계는 고속버스는 정기노선을 규정시간에 운행,수출견본품을 비롯 생산공
장에서 필요로하는 기계부품및 구급용의약품과 유리제품 등 제한된 시간안
에 안전하게 수송을 원하는 소화물을 운반하는데 적합하다고 주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