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내용을 녹음,필요할때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이 증권업계및
폰뱅킹등 전화이용서비스가 늘고있는 금융업계등에서 중요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다회선 통화내용 보존시스템"은 통화내용이 녹음된 시점을 초단위까지
기억,통화한 시간만 알면 손쉽게 통화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주식거래의
경우 고객이 "언제 그랬냐"고 전화로얘기한 거래내용을 부정해도 문제될게
없다.

국내에는 미국의 딕타폰사에서 개발한 시스템을 휴코산업과 제이상사가
대행판매중이다. 제이상사는 지난80년대 후반부터 이시스템을 증권업계및
금융업계등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