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집중호우로 오후 5시부터 여객기운항 전면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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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5일 오후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의
여객기 이.착륙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전면중단돼 공항 대합실은 제
주를 떠나려는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오후 4시 부산을 출발한 아시아냐 여객기가 오후 5시 제주공
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부산으로 회항했고 오후 6시부터 6시30분
사이에 출발하거나 도착할 각각 4편의 여객기 운항이 각각 취소됐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운항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13편씩의 여
객기 운항여부도 제주공항의 기상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경우 모두 운
항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혀 여객기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
으로 예상된다.
여객기 이.착륙이 이날 오후 5시부터 전면중단돼 공항 대합실은 제
주를 떠나려는 이용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오후 4시 부산을 출발한 아시아냐 여객기가 오후 5시 제주공
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부산으로 회항했고 오후 6시부터 6시30분
사이에 출발하거나 도착할 각각 4편의 여객기 운항이 각각 취소됐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운항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13편씩의 여
객기 운항여부도 제주공항의 기상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경우 모두 운
항이 취소될 예정"이라고 밝혀 여객기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
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