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체, 전기밥솥.청소기등 생활용품 고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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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들이 텔레비전,냉장고 등 5대 가전제품의 가격을 인하했지만 전기
밥솥과 청소기 등 생활용품의 가격은 최고 4-6배까지 고가화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 3사는 지난해까지 대체로 10만원 미만에 머물던 전
기밥솥과 청소기에 각종 기능을 부가시키면서 최고 40만원대까지의 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등 이들 제품에 대한 고가격 정책을 급속히 진행하고 있다.
가전업체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이 항상 보다 편리하고 미려한 제품을 원해
제품싸이클이 짧기때문에 개발비 및 판촉비 등의 부담이 늘어나 신제품 가격
이 비싸질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콤 및 특수 센서 등 몇가지 기능 추가와 디자인만을 변화시킨
정도로 기본형의 2-5배 정도의 가격을 책정한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 소
비자들의 입장이다.
밥솥과 청소기 등 생활용품의 가격은 최고 4-6배까지 고가화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가전 3사는 지난해까지 대체로 10만원 미만에 머물던 전
기밥솥과 청소기에 각종 기능을 부가시키면서 최고 40만원대까지의 제품을
잇따라 내놓는 등 이들 제품에 대한 고가격 정책을 급속히 진행하고 있다.
가전업체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이 항상 보다 편리하고 미려한 제품을 원해
제품싸이클이 짧기때문에 개발비 및 판촉비 등의 부담이 늘어나 신제품 가격
이 비싸질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마이콤 및 특수 센서 등 몇가지 기능 추가와 디자인만을 변화시킨
정도로 기본형의 2-5배 정도의 가격을 책정한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것이 소
비자들의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