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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퍼트롤] 지난달 증권사지점 약정순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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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약정과 관련해서는 명함조차 꺼내기 어려웠던 지점들이 대거 상위에
    랭크되는등 지난한달 증권사 전체 지점 약정순위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나 이채.

    약정순위 판도변화의 단적인 예는 지난달 16위에서 1위로 뛰어 오른
    한진증권 소공동 지점. 지난달 6백22억원이었던 약정액도 1천1백32억원
    으로 배 가까이 증가.

    지난달 13위였던 장은증권 압구정지점도 2위로 급부상. 71위였던
    대우증권 포항지점은 4위,98위였던 선경증권 삼성지점은 10위,1백15위
    였던 신한증권 압구정지점은 13위에 각각 오르는 급성장세를 연출. 그러나
    5월부터 3개월 연속 1위였던 쌍용투자증권 강남지점은 3위로 밀려났다.

    이들의 약정순위가 크게 오른데는 지점전략 종목들이 시장 흐름을 적절히
    탔기 때문.

    한진투자증권 소공동지점은 삼성전자 포철 세원등을,장은증권 압구정
    지점은 세원 선일포도당을 전략종목으로 삼아 고객에게 추천,매매물량이
    많아져 약정도 높을 수 있었다는 설명.

    증권업계는 이들 종목이 고가주인 탓에 장중낙폭도 커 고객들의 매매를
    유도하기 쉬웠다는 점도 한요인이라고 지적.

    <박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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