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업, 창립38주년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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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특수원단생산업체인 태창기업(대표 강길원)이 창립38주년을 맞아
1일 금정구 부곡2동 본사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표창등 축하행사는 일체 하지않고 공장이전 작업을 성공리에
마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결의의 장이 됐다.
오는 96년말까지 본사및 공장을 인근 양산으로 이전을 완료,데님 골덴 우단
등 특수면직물의 면사에서 염색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추는데 전직원이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양산공장이 최근 직기등 설비를 설치해 일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데님생
산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공장합리화를 조기달성해 수출도 늘린다는 계획이다
1일 금정구 부곡2동 본사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표창등 축하행사는 일체 하지않고 공장이전 작업을 성공리에
마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결의의 장이 됐다.
오는 96년말까지 본사및 공장을 인근 양산으로 이전을 완료,데님 골덴 우단
등 특수면직물의 면사에서 염색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갖추는데 전직원이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양산공장이 최근 직기등 설비를 설치해 일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데님생
산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공장합리화를 조기달성해 수출도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