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면톱] 현대, 중국 반도체공장 착공..내년3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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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중국 상해시에 반도체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전자는 2일 중국 상해시 청포현에 연산 3억6천만개규모의 반도체
조립공장기공식을 갖고 공장건설에 들어간다. 국내업체가 중국에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회사가 2천4백만달러를 투자, 연건평 2만5천평규모로 건설되는 이공장은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며 1메가D램이하급 메모리반도체및 로직반도체
조립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대전자는 이천공장의 조립라인설비를 중국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중국공장에서는 저급제품을 조립생산하고 국내에서는
일관생산및 고급제품조립생산체제를 구축,차별적 생산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초기에는 주로 동남아등에
수출하되앞으로 중국시장에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중국시장에 조기진출,시장선점효과를
얻고 생산기지다변화를 위해 현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전자는 중국이 전자산업육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반도체산업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어 중국시장전망은 밝다고 보고 앞으로 지난 5월 설립한
현지법인인 청포-현대전자유한공사를 통해 영업조직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에는 현재 미국 모토롤라,네덜란드 필립스,벨기에 MIETEC,일본
NEC등이 웨이퍼가공및 패키지조립분야에 진출 현지공장을 가동중이다.
현대전자는 2일 중국 상해시 청포현에 연산 3억6천만개규모의 반도체
조립공장기공식을 갖고 공장건설에 들어간다. 국내업체가 중국에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회사가 2천4백만달러를 투자, 연건평 2만5천평규모로 건설되는 이공장은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며 1메가D램이하급 메모리반도체및 로직반도체
조립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대전자는 이천공장의 조립라인설비를 중국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에따라 중국공장에서는 저급제품을 조립생산하고 국내에서는
일관생산및 고급제품조립생산체제를 구축,차별적 생산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중국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초기에는 주로 동남아등에
수출하되앞으로 중국시장에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잠재적 시장규모가 큰 중국시장에 조기진출,시장선점효과를
얻고 생산기지다변화를 위해 현지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전자는 중국이 전자산업육성을 적극 추진하면서 반도체산업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어 중국시장전망은 밝다고 보고 앞으로 지난 5월 설립한
현지법인인 청포-현대전자유한공사를 통해 영업조직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에는 현재 미국 모토롤라,네덜란드 필립스,벨기에 MIETEC,일본
NEC등이 웨이퍼가공및 패키지조립분야에 진출 현지공장을 가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