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에 `진정한 반성' 촉구...태평양유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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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공동대표 김종대)는 31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태
평양전쟁 전후처리에 대한 담화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번 일본정부의 발
표내용은 우리 희생자들의 문제해결에 전혀 의미를 주지 못하는 만큼 진정
한 반성위에 희생자문제 해결을 위한대책을 다시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유족회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일본 정부측의 태평양 전쟁전후처리에 대
한 담화발표를 접하면서 형식에 그친 일본의 무책임과 비도덕성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적조항 즉각 폐지 *군대위안부에 대한 직접 보상과 배
상 *군인, 군대위안부 등 태평양전쟁 관련자들의 생사확인, 유해발굴 등을
요구했다.
평양전쟁 전후처리에 대한 담화와 관련, 성명을 내고 "이번 일본정부의 발
표내용은 우리 희생자들의 문제해결에 전혀 의미를 주지 못하는 만큼 진정
한 반성위에 희생자문제 해결을 위한대책을 다시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유족회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일본 정부측의 태평양 전쟁전후처리에 대
한 담화발표를 접하면서 형식에 그친 일본의 무책임과 비도덕성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적조항 즉각 폐지 *군대위안부에 대한 직접 보상과 배
상 *군인, 군대위안부 등 태평양전쟁 관련자들의 생사확인, 유해발굴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