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관중과 함께하는 축제'..골프대회 팬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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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인 A씨는 일요일에 가족을 데리고 골프대회구경을 가고 싶었다.
그러나 작정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회의감이 일기 시작했다.
"골프구경은 좋지만 주차할일이 까마득하고 사람들이 몰릴경우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며 괜히 아이들 고생만 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
그러나 걱정할것 없다.
이제는 국내골프대회의 관중서비스도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국내골프대회주최측도 이제는 관중편의시설을 대폭 늘리며 관중과
함께하는 대회, 관중을 위주로 하는 하나의 축제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관중위주의 대회개최는 2일부터 남서울CC에서 벌어지는 제2회
FILA여자오픈과 그다음주 한성CC에서 벌어지는 제14회 신한동해오픈(9월8-
11일)이 좋은 예가 된다.
우선 FILA오픈은 관중들의 교통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남서울CC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주최측인 휠라코리어(주)는 대회최종일인 4일 지하철 양재역옆의 서초구민
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로
관중을 나를 예정.
또 잠실의 롯데월드백화점과 분당의 지하철 서현역에서도 오전 9시와 11시
두차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휠라측은 또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모자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대대적이고도 철저한 관중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신한
동해오픈이다.
신한측은 대회최종홀인 한성 남코스9번홀에 조립식갤러리스탠드를 설치하는
한편 주요지점에 전경기상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리더보드"도 설치,
선수에게는 경쟁의욕을 북돋으고 관중에게는 관람의 묘미를 더하게 할 작정
이다.
신한측은 18번홀에 설치되는 대형 리더보드를 비롯, 1,15,16,17번홀및
연습그린근처에 이동식 스코어보드를 만들어 선두선수부터 9-10위까지의
스코어상황을 리얼타임으로 게시한다.
이렇게 되면 관중은 물론이고 선수들 자신도 경기상황을 한눈에 파악, 그에
맞추어 경기를 운영하는 잇점을 갖게 된다.
신한측은 또 환경문제가 요즘의 이슈인 점을 감안, 코스 곳곳에 총8개의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한편 총 2,500개의 갤러리용휴대용재떨이도
제작해 나누어 주게 된다.
신한은 이밖에 18홀전역에 걸쳐 이중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200여명의 진행
요원을 동원, 관중들의 무질서한 코스진입을 방지할 예정이다.
<>.대회주최측의 이같은 관중서비스확충은 최근들어 골프관중이 급격히
늘고있는 반면 이제까지 그관중들에 대한 서비스는 기본적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는 분석에 기인한 것.
신한그룹등이 준비중인 관중서비스는 실제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화
된것으로 이제 국내주최측들도 "관중과 함께 호흡하는 대회"를 적극 지향
하기 시작한 셈이다.
신한측은 대회를 앞두고 미국, 일본등에 직원을 파견, 그들의 골프대회
운영상황을 조사하기도 했다.
(김흥구기자)
그러나 작정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회의감이 일기 시작했다.
"골프구경은 좋지만 주차할일이 까마득하고 사람들이 몰릴경우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며 괜히 아이들 고생만 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것.
그러나 걱정할것 없다.
이제는 국내골프대회의 관중서비스도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국내골프대회주최측도 이제는 관중편의시설을 대폭 늘리며 관중과
함께하는 대회, 관중을 위주로 하는 하나의 축제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관중위주의 대회개최는 2일부터 남서울CC에서 벌어지는 제2회
FILA여자오픈과 그다음주 한성CC에서 벌어지는 제14회 신한동해오픈(9월8-
11일)이 좋은 예가 된다.
우선 FILA오픈은 관중들의 교통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남서울CC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주최측인 휠라코리어(주)는 대회최종일인 4일 지하철 양재역옆의 서초구민
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대회장까지 셔틀버스로
관중을 나를 예정.
또 잠실의 롯데월드백화점과 분당의 지하철 서현역에서도 오전 9시와 11시
두차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휠라측은 또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모자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대대적이고도 철저한 관중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신한
동해오픈이다.
신한측은 대회최종홀인 한성 남코스9번홀에 조립식갤러리스탠드를 설치하는
한편 주요지점에 전경기상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리더보드"도 설치,
선수에게는 경쟁의욕을 북돋으고 관중에게는 관람의 묘미를 더하게 할 작정
이다.
신한측은 18번홀에 설치되는 대형 리더보드를 비롯, 1,15,16,17번홀및
연습그린근처에 이동식 스코어보드를 만들어 선두선수부터 9-10위까지의
스코어상황을 리얼타임으로 게시한다.
이렇게 되면 관중은 물론이고 선수들 자신도 경기상황을 한눈에 파악, 그에
맞추어 경기를 운영하는 잇점을 갖게 된다.
신한측은 또 환경문제가 요즘의 이슈인 점을 감안, 코스 곳곳에 총8개의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한편 총 2,500개의 갤러리용휴대용재떨이도
제작해 나누어 주게 된다.
신한은 이밖에 18홀전역에 걸쳐 이중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200여명의 진행
요원을 동원, 관중들의 무질서한 코스진입을 방지할 예정이다.
<>.대회주최측의 이같은 관중서비스확충은 최근들어 골프관중이 급격히
늘고있는 반면 이제까지 그관중들에 대한 서비스는 기본적수준에 머물러
있었다는 분석에 기인한 것.
신한그룹등이 준비중인 관중서비스는 실제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보편화
된것으로 이제 국내주최측들도 "관중과 함께 호흡하는 대회"를 적극 지향
하기 시작한 셈이다.
신한측은 대회를 앞두고 미국, 일본등에 직원을 파견, 그들의 골프대회
운영상황을 조사하기도 했다.
(김흥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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