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B형간염백신 단점 보완한 새 백신 개발...유전공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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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된 환자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일수 밖에 없는 기존
B형 간염백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물질이 개발됐다.
28일 유전공학연구소 김길현박사팀은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킬러세포를 유도 해내는 백신물질 6종을 개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B형 간염백신은 체내에 바이러스 항체를 유도하는데는 효과가 있어
예방백신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킬러세포 유도능력이
없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는 그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B형 간염백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물질이 개발됐다.
28일 유전공학연구소 김길현박사팀은 B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킬러세포를 유도 해내는 백신물질 6종을 개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B형 간염백신은 체내에 바이러스 항체를 유도하는데는 효과가 있어
예방백신으로는 효과가 있으나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킬러세포 유도능력이
없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는 그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