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경기회복에따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공장 신증설등 설비투자가 늘어
나면서 국내 패널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늘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린산업 연합인슈 동신중공업등 3대패널메이커의
금년 상반기중 매출(시공비포함)은 8백3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백39억원이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기린산업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3백4억원보다 18%가 증가한 3백
59억원을 기록,작년에 이어 1월를 지켰다. 연합인슈와 동신중공업은 2백40억
원,2백35억원어치를 팔아 각각 전년동기보다 15%,28%씩 늘어난것으로 나타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