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공업, 압출재 생산능력 확충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선공업(대표 김을태)이 수요증가에 대비,압출재생산능력을 확충한다.
1일 이회사는 창원공장에 지난달말 1천2백50t짜리 단동식 압출기를 들여놓은
데 이어 연말까지 6백60t짜리 복동식압출기를 추가로 도입키로했다고 밝혔다
삼선은 40억원의 이번 설비투자로 압출재생산능력이 연간 7천2백t에서 9천t
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종전 5천t짜리등 3대의 압출기로 작업해 왔으나 이번 설비확충으
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게됐다.
삼선공업은 오는 98년까지 미국의 벨헬리콥터사에 1백만달러어치의 헬기회
전익용 압출재를 납품하기로한데 이어 최근 록히드사로부터 소재납품업체로
인증받기 전단계인 기초조사에 합격,설비증설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1일 이회사는 창원공장에 지난달말 1천2백50t짜리 단동식 압출기를 들여놓은
데 이어 연말까지 6백60t짜리 복동식압출기를 추가로 도입키로했다고 밝혔다
삼선은 40억원의 이번 설비투자로 압출재생산능력이 연간 7천2백t에서 9천t
으로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회사는 종전 5천t짜리등 3대의 압출기로 작업해 왔으나 이번 설비확충으
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게됐다.
삼선공업은 오는 98년까지 미국의 벨헬리콥터사에 1백만달러어치의 헬기회
전익용 압출재를 납품하기로한데 이어 최근 록히드사로부터 소재납품업체로
인증받기 전단계인 기초조사에 합격,설비증설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