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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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최근 3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이중 1명은 중태다.
3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상종씨(77.순천시 연향동)는 지난
26일 집 부근 시장에서 사온 젓갈을 날로 먹은 뒤 두 다리가 부어오르고
온몸에 고열과 오한이나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지난 29일 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또 송기남씨(59.고흥군 주원면)는 지난 27일 민물새우를 날로
먹은 뒤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영웅씨(55.승주
군 별량면)도 같은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이중 1명은 중태다.
3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상종씨(77.순천시 연향동)는 지난
26일 집 부근 시장에서 사온 젓갈을 날로 먹은 뒤 두 다리가 부어오르고
온몸에 고열과 오한이나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지난 29일 병원
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또 송기남씨(59.고흥군 주원면)는 지난 27일 민물새우를 날로
먹은 뒤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영웅씨(55.승주
군 별량면)도 같은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