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피자집 모범음식점 지정 취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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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까지 새로 지정한 모범음식점 가운데 호프와 피자집, 중국음
식점, 주류판매 음식점 등이 모범업소로 부적정하다는 지적에 따라 모두 38
개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모범업소 지정을 취소한 음식점은 종로구 동숭동 호프등 주류
위주 판매 음식점을 비롯해 맥주와 뷔페집인 중구 다동 일번지, 피자판매점
인 용산구 이태원동 피자 집, 햄버거판매점인 이태원동의 이태원점 등이다.
구별로는 중구가 14곳으로 가장 많고 용산 7곳, 도봉 4곳, 서초.강남.송파
구가 3곳씩이며 노원과 동작구는 1곳씩이다.
한편 시는 지난 92년부터 모범음식점의 지정을 추진해왔으며, 올들어서는
모두 1천8백92곳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했으나 시 자체 감사에서 맥주를 판매
하는 호프집 등 주류판매업소와 피자집 등을 제외할 것을 지적받고도 모범업
소로 지정했다가 이번에 취소하게 됐다.
식점, 주류판매 음식점 등이 모범업소로 부적정하다는 지적에 따라 모두 38
개 업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지정을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모범업소 지정을 취소한 음식점은 종로구 동숭동 호프등 주류
위주 판매 음식점을 비롯해 맥주와 뷔페집인 중구 다동 일번지, 피자판매점
인 용산구 이태원동 피자 집, 햄버거판매점인 이태원동의 이태원점 등이다.
구별로는 중구가 14곳으로 가장 많고 용산 7곳, 도봉 4곳, 서초.강남.송파
구가 3곳씩이며 노원과 동작구는 1곳씩이다.
한편 시는 지난 92년부터 모범음식점의 지정을 추진해왔으며, 올들어서는
모두 1천8백92곳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했으나 시 자체 감사에서 맥주를 판매
하는 호프집 등 주류판매업소와 피자집 등을 제외할 것을 지적받고도 모범업
소로 지정했다가 이번에 취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