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블루칩과 실적호전주의 분전으로 주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8월의 마지막날인 주식시장은 유화.기계업종등 실적호전 예상주를 중심
으로 매기가 일면서 주가가 연이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5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91포인트 오른 9백44.76을
기록, 9백40선을 다시 회복했다.
무역.건설주의 경우 전날 강세를 보였던 종목들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
고 있다.
내수 및 제조주도 역시 전날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등 핵심 블루칩과
유화주를 중심으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은행주는 보험업종의 도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모든 업종이 소폭 오름세
를 보였다.
이시간현재 1백65만여주가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