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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주] 대한통운 .. 운송량 증가 실적호전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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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성창기업을 비롯한 일부자산가치우량주들이 지역개발등을 이유로
    다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기업매수합병(M&A)을 재료로 지난해 하반기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대부분의 자산주들은 주식소유한도폐지가 97년으로 연기되면서 올들어 긴
    조정을 겪고 있다.

    대한통운도 지난해 9월 1만9천원대에서 올3월 4만6천원으로 1백40%가량
    오른 뒤 내림세를 거듭하다가 8월초순께 3만4천원을 바닥으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처럼 주가하락세가 멈춘 것은 이회사가 자산가치뿐만
    아니라 실적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올 반기에 매출액이 15.4% 증가한 2천7백38억원, 순이익이 32.5%
    늘어난 78억원을 기록하는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경기가 확장국면으로 접어들고 세계경기도 회복세를 띠면서 운송량이
    늘어나 실적호전폭이 커졌다.

    이 회사는 현재 육상운송 시장점유율이 60%에 이르는 국내최대의 육운업체
    이다.

    영업의 17%를 차지하는 해운영업도 최근 수출입물동량이 급증하면서 높은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동아건설과 컨소시엄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리비아대수로 2단계공사에서
    관운송, 자재운송을 포함, 약 6억5천만달러의 계약분확보로 오는 98년까지
    연평균 9백억원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회사는 지난해부터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소화물일관수송(택배)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택배사업의 시장규모가 오는 98년엔 2천5백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돼 이 부문의 매출증가세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증권은 이에따라 대한통운의 올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5천
    7백억원, 경상이익은 1백%가 늘어난 1백50억원으로 예상했다.

    또 순이익은 유휴토지매각등 특별이익발생까지 합쳐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한 1백50억원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증시에서 크게 부각된 이 회사의 자산가치(토지 25만평, 주당실질
    자산가치 10만원)와 함께 올들어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영업실적 호전세가
    이 회사주식을 전반적인 자산주약세로부터 차별화시켜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정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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