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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TIME 액티브 ETF', 순자산 5조 돌파
50일 만에 AUM 1조원 증가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의 ETF 순자산은 5조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초 4조원 돌파했는데, 약 50일 만에 1조원이 더 유입된 셈이다.
타임폴리오는 '수익률' 덕에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상품인 'TIME 코스피액티브ETF'는 최근 1년 수익률 120%를 돌파했으며, 'TIME 글로벌탑픽액티브 ETF' 역시 연초 이후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산배분형 ETF 중 최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반도체·AI·우주항공·방산·로봇 등 시장 주도주를 기민하게 선별해 ETF에 편입한 운용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액티브 ETF로만 국내에서 순자산 5조원을 달성했다는 건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패시브 중심이었던 ETF 시장의 패러다임을 액티브로 전환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TIME 코스피 액티브는 6000 시대에도 '코스피를 이기는 코스피'로서 액티브한 운용으로 초과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