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등 가전3사,멀티미디어사업추진위한 조직정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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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도시바 히타치 미쓰비시전기등 일본의 대표적인 종합가
전3사가 멀티미디어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정비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도시바는 지난 7월초 발족시킨"어드밴스트-1사업본부"를 통해
멀티미디어사업과 관련되는 정보 통신 영상분야의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도시바는 이기구를 각사업부문을 횡적으로 연결,지휘하고 해
외기업과의 제휴창구로 이용하기 위해 사장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시바의 관계자는 소니와 같이"회사를 나누는 분사화가 유행하고 있지만
멀티미디어는 오히려 어떻게 사업부문을 융합하는가에 성공의 관건이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히타치는 지난 21일부터 기존의 정보영상미디어사업부와 가전사업부를 통
합,가전.정보미디어사업부로 개편했으며 내년 4월에는 히타치가전을 완전
히 합병하게 된다. 통합기구에서는 음향.영상기기에서 하이비젼 차세대게임
기 개인용정보단말기(PDA)등을 포괄적으로 담당하게돼 전문가들은 이같은
움직임을 멀티미디어사업전개를 위한 기구개편작업으로 보고있다.
히타치는 지난 4월에도 비디오서버나 ATM(비동기전송모드)교환기등의 결
합,쌍방향CATV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CATV시스템추진본부를 발족시킨바있다.
미쓰비시전기도 지난 4월에 PDA나 쌍방향CATV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멀티미디어추진프로젝트그룹에 컴퓨터.통신관련연구소에서 1백명정도의 연
구원을 겸임멤버로 참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전기는 ATM교환기분야에서 캐나다의 노던텔리콤과 제휴하는 한편
멀티미디어통신으로 무선통신분야를 중점,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
전3사가 멀티미디어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정비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에따르면 도시바는 지난 7월초 발족시킨"어드밴스트-1사업본부"를 통해
멀티미디어사업과 관련되는 정보 통신 영상분야의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 도시바는 이기구를 각사업부문을 횡적으로 연결,지휘하고 해
외기업과의 제휴창구로 이용하기 위해 사장직속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시바의 관계자는 소니와 같이"회사를 나누는 분사화가 유행하고 있지만
멀티미디어는 오히려 어떻게 사업부문을 융합하는가에 성공의 관건이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히타치는 지난 21일부터 기존의 정보영상미디어사업부와 가전사업부를 통
합,가전.정보미디어사업부로 개편했으며 내년 4월에는 히타치가전을 완전
히 합병하게 된다. 통합기구에서는 음향.영상기기에서 하이비젼 차세대게임
기 개인용정보단말기(PDA)등을 포괄적으로 담당하게돼 전문가들은 이같은
움직임을 멀티미디어사업전개를 위한 기구개편작업으로 보고있다.
히타치는 지난 4월에도 비디오서버나 ATM(비동기전송모드)교환기등의 결
합,쌍방향CATV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CATV시스템추진본부를 발족시킨바있다.
미쓰비시전기도 지난 4월에 PDA나 쌍방향CATV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멀티미디어추진프로젝트그룹에 컴퓨터.통신관련연구소에서 1백명정도의 연
구원을 겸임멤버로 참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전기는 ATM교환기분야에서 캐나다의 노던텔리콤과 제휴하는 한편
멀티미디어통신으로 무선통신분야를 중점,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