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두가 참여하는 자세가져야""..김윤환의원귀국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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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김윤환의원은 28일 "32년간 집권했던 세력의 검증기간은
이제 끝났으며 과거보다 미래를 위한 제도적 개혁에 모두가 참여
해서 문민정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포럼을 마치고 귀국한 김의원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개혁과정에 대구.경북출신인사들
이 검증을 받는 과정에 다소 서운한 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모두 참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그런 변화에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민정부출범이후 이른바 ''TK세력의 검증론''을 펴며 공식활동을
자제해왔던 김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민자당 경북도지부장에 새로
임명된 것을 계기로 향후 자신의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으
로 풀이된다.
이제 끝났으며 과거보다 미래를 위한 제도적 개혁에 모두가 참여
해서 문민정부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포럼을 마치고 귀국한 김의원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개혁과정에 대구.경북출신인사들
이 검증을 받는 과정에 다소 서운한 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이제는
모두 참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그런 변화에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민정부출범이후 이른바 ''TK세력의 검증론''을 펴며 공식활동을
자제해왔던 김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민자당 경북도지부장에 새로
임명된 것을 계기로 향후 자신의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으
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