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김순미/이오순/김희정 공동선두..중앙하티스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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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중앙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지난대회 챔피언 김순미(30),93상금왕 이오순(32),다크호스
김희정(22)이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26일 뉴서울CC 남코스(파72.전장 5,917m)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오순은 버디2 보기1개로 전일에 이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올들어서의
부진을 씻고 모처럼 중간선두에 올라섰다.
또 지난대회 챔피언으로 94상금랭킹1위인 김순미도 1번홀(파4.346m)에서
보기로 출발했으나 숏게임 호조에 힘입어 후반에서만 4개의 버디를
잡으며 데일리베스트인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지난92년 프로에 입문한 다크호스 김희정도 버디4 보기1개로 공동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선두로 뛰쳐나갔다.
일본에서 활약하다가 일시 귀국한 고우순과 김애숙은 각각 합계 1언더파
이븐파로 4,5위를 달리고 있어 3,4라운드에서 국내선수들과의 선두다툼이
볼만하게 됐다.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로 선두에 나섰던 주부선수 김형임은 이날 10번홀
(파5.520m)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등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13위로
내려앉았고, 역시 공동선두였던 최미숙도 76타로 부진,공동9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결과 8오버파 153타이내에 든 39명의 선수가 커트오프를 통과,
3,4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에서 지난대회 챔피언 김순미(30),93상금왕 이오순(32),다크호스
김희정(22)이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26일 뉴서울CC 남코스(파72.전장 5,917m)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오순은 버디2 보기1개로 전일에 이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올들어서의
부진을 씻고 모처럼 중간선두에 올라섰다.
또 지난대회 챔피언으로 94상금랭킹1위인 김순미도 1번홀(파4.346m)에서
보기로 출발했으나 숏게임 호조에 힘입어 후반에서만 4개의 버디를
잡으며 데일리베스트인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지난92년 프로에 입문한 다크호스 김희정도 버디4 보기1개로 공동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선두로 뛰쳐나갔다.
일본에서 활약하다가 일시 귀국한 고우순과 김애숙은 각각 합계 1언더파
이븐파로 4,5위를 달리고 있어 3,4라운드에서 국내선수들과의 선두다툼이
볼만하게 됐다.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로 선두에 나섰던 주부선수 김형임은 이날 10번홀
(파5.520m)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하는등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13위로
내려앉았고, 역시 공동선두였던 최미숙도 76타로 부진,공동9위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결과 8오버파 153타이내에 든 39명의 선수가 커트오프를 통과,
3,4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