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많이 늘었다...작년보다 2배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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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간 거리제한이 철폐된 서울등 6대 도시의 경우 주유소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치열한 경쟁으로 문을 닫는 주유소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주유소현황및 변동추이분석"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주유소간 거리제한이 폐지된뒤 올상반기중 서울등 6대 도시에서 새로
허가를 받은 주유소는 5백41개로 지난해 같은기간(1백85개)보다 1백5%가 증
가했다.
6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신규허가를 받은 주유소는 6백52개로 작년동기
에 비해 오히려 14.5% 줄었다.
그러나 6대도시에서 허가를 받고도 정해진 기간안에 영업을 시작하지 못해
허가가 취소됐거나 스스로 폐업한 주유소는 이기간중 2백82개로 집계돼 2개
의 주유소가 허가를 받으면 한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분석됐다.
있으나 치열한 경쟁으로 문을 닫는 주유소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공자원부가 발표한 "주유소현황및 변동추이분석"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주유소간 거리제한이 폐지된뒤 올상반기중 서울등 6대 도시에서 새로
허가를 받은 주유소는 5백41개로 지난해 같은기간(1백85개)보다 1백5%가 증
가했다.
6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신규허가를 받은 주유소는 6백52개로 작년동기
에 비해 오히려 14.5% 줄었다.
그러나 6대도시에서 허가를 받고도 정해진 기간안에 영업을 시작하지 못해
허가가 취소됐거나 스스로 폐업한 주유소는 이기간중 2백82개로 집계돼 2개
의 주유소가 허가를 받으면 한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