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개발공사는 작년9월 가스가 발견된 울산 앞바다 대륙붕 제6-1광
구 고래-1지역의 정확한 가스매장량을 평가하기 위해 오는26일부터 2개의
평가시추공을 뚫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유개공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가스층을 찾아낸 이후 지난7월까지 입체정
밀물리탐사를 실시한 결과,4개의 가스층 윤곽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평가시
추를 통해 매장량규모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