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업체 지정신청 급증...기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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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금년도 병역특례업체 지정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2천7백40개사가 3만4천3백71명을 신청, 지난해보다 업체수는 52.6% 인원은
56.3%가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직및 기능직인력난이 심각하고 대기업으로의 이직등으
로 인력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다 제도개선으로 병역특례자의 채용이 쉬워
진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기 철강 기계 섬유 전자 화학분야의 신청이 폭증했으며 신발
및 생활용품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한편 이들업체는 상공자원부등의 심사를 거쳐 11월께 병역특레업체로 지정
되는데 정부는 연간 3만명정도를 병역특례자로 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천7백40개사가 3만4천3백71명을 신청, 지난해보다 업체수는 52.6% 인원은
56.3%가 각각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직및 기능직인력난이 심각하고 대기업으로의 이직등으
로 인력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다 제도개선으로 병역특례자의 채용이 쉬워
진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기 철강 기계 섬유 전자 화학분야의 신청이 폭증했으며 신발
및 생활용품은 지난해보다 줄었다.
한편 이들업체는 상공자원부등의 심사를 거쳐 11월께 병역특레업체로 지정
되는데 정부는 연간 3만명정도를 병역특례자로 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