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동양노즐, 고속철도/항공사업부문 투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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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노즐(대표 백학래)이 고속철도와 항공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린다.
24일 이회사는 고속철도의 주요부품인 오일댐퍼와 도어시스템개발을 위해
올해중 10억원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경부고속철도의 주계약자인 프랑스 알스톰사의 관계
회사인 디스펜사와 기술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고속철용 오일뎀퍼의 개발은 시속 3백km 이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진동을
감쇄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어시스템도 고속철구간의 70%이상이 교량및 터널구간임을 감안, 이분야에
대한 방비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노즐은 또 초경량비행기의 수요증대에 대비, 독자모델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이회사가 이들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은 종전 철도차량 선박및
내연기관용 부품생산위주에서 주력품목을 첨단분야쪽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이다.
<남궁덕기자>
늘린다.
24일 이회사는 고속철도의 주요부품인 오일댐퍼와 도어시스템개발을 위해
올해중 10억원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관련 경부고속철도의 주계약자인 프랑스 알스톰사의 관계
회사인 디스펜사와 기술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고속철용 오일뎀퍼의 개발은 시속 3백km 이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진동을
감쇄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어시스템도 고속철구간의 70%이상이 교량및 터널구간임을 감안, 이분야에
대한 방비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노즐은 또 초경량비행기의 수요증대에 대비, 독자모델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이회사가 이들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은 종전 철도차량 선박및
내연기관용 부품생산위주에서 주력품목을 첨단분야쪽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이다.
<남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