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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김주성, 국내무대 복귀후 첫 출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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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김주성(30,대우)이 국내무대 복귀후 첫 출격에 나선다.
    92시즌 중반 독일 분데스리가 보쿰으로 떠났던 김주성은 24일 부산에서
    벌어지는 포항제철과의 경기를 시발로 국내무대에서 자취를 감춘지 2년
    여만에 다시 팬들 앞에 선 것이다.

    김주성의 복귀가 성공적일지는 미지수지만 타고난 골감각에 노련미까지
    겸비한 그의 재등장에 팬들은 물론 구단관계자들까지 후기리그의 판도변
    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귀국후 서울에서 개인훈련을 하다 지난 15일 코칭스패프 및 선수들과 상
    견례한 후 곧바로 팀훈련에 들어간 김주성은 독일로 떠날때보다 훨씬 진
    지하고 열의에 찬 모습을 보여 머지않아 구단에 드러워진 암운을 말끔히
    걷어내리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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