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황선표 대통령정무비서관등 31명의 1급이상
공직자가 신고한 등록재산을 24일자로 공개했다.

이중 강종원밴쿠버총영사가 33억1천1백60만5천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고
서정옥 충북지방경찰청장이 17억4천5백58만4천원,오정일 요르단대사가 15억
3천6백3만9천원의 재산을 신고하는등 10억이상 자산가는 6명이었다.

황대통령정무비서관은 3억6천5백79만8천원, 최대욱 광주세관장이 3억5천
3백만원을 보유한것으로 나타났으며 김상길 한국조폐공사감사가 9천2백94만
6천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적었다.
<서명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