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반도체장비(대표 김영건)가 동남아지역으로의 반도체마킹장비수출을
확대하고있다.

잉크및 레이저마킹등 전자동반도체가공장비를 생산하는 이회사는 올상반기
중 필립스 태국공장을 비롯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등지로 1백만달러어치
의 장비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반도체산업의 호황으로 각종 반도체장비수요가 크게 늘고있다고
보고 현지에이전트를 통한 마케팅을 강화,연말까지 3백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자사에서 개발한 반도체마킹장비는 어떤 타입의 반도체도 가공이
가능하고 재밍이 없어 동남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