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저가판매 성행...생산업체 출고가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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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이 매기위축으로 시중에서 저가판매가 성행, 생산업체 출고가격에 근접
하고있다.
2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일반철근의 경우 10mm짜리가 kg당 29만7천원(부가
세포함)선에 거래, 최근들어 1만1천원 떨어졌으며 13mm와 16mm짜리도 같은
시세를 형성하고있으나 그나마 원매자가 적어 실질적 거래가 극히 한산한 실
정이다.
또 고장력철근도 같은폭으로 하락해 10mm짜리가 kg당 30만8천원(부가세포
함)의 약세를 나타내고있다.
수입철근도 재고가 체화되면서 10 규격이 당 27만5천원(부가세포함)선을 호
가하고있으나 거래량이 많고 현금일 경우 이보다 훨씬 낮은가격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은 매기위축으로 자금회전이 어려워지자 현금유통을 위한 상인
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조재현기자>
하고있다.
2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일반철근의 경우 10mm짜리가 kg당 29만7천원(부가
세포함)선에 거래, 최근들어 1만1천원 떨어졌으며 13mm와 16mm짜리도 같은
시세를 형성하고있으나 그나마 원매자가 적어 실질적 거래가 극히 한산한 실
정이다.
또 고장력철근도 같은폭으로 하락해 10mm짜리가 kg당 30만8천원(부가세포
함)의 약세를 나타내고있다.
수입철근도 재고가 체화되면서 10 규격이 당 27만5천원(부가세포함)선을 호
가하고있으나 거래량이 많고 현금일 경우 이보다 훨씬 낮은가격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은 매기위축으로 자금회전이 어려워지자 현금유통을 위한 상인
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조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