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차부품업체 동양노즐 인수...정우플랜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우플랜트(대표 백학래)가 철차부품업체인 동양노즐(대표 이필남)을 인수
했다.
19일 정우의 백학래사장은 전사주인 전중동사장의 사망으로 경영공백을 겪
어왔던 동양노즐을 개인자격으로 인수, 이날 반월공단 동양노즐본사에서 사
장 취임식을 가졌다.
인수금액은 40억원규모로 동양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플랜트는 지난 89년 인천 북구 효성동에서 설립된 도장 및 환경설비전
문업체로 환경분야의 매출호조로 사세가 급신장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노즐은 지난 67년 설립돼 철차부품 항공기부품 노즐류등을 생산해온 중
견업체로 외형은 1백억원에 달하고있다. <남궁 덕기자>
했다.
19일 정우의 백학래사장은 전사주인 전중동사장의 사망으로 경영공백을 겪
어왔던 동양노즐을 개인자격으로 인수, 이날 반월공단 동양노즐본사에서 사
장 취임식을 가졌다.
인수금액은 40억원규모로 동양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플랜트는 지난 89년 인천 북구 효성동에서 설립된 도장 및 환경설비전
문업체로 환경분야의 매출호조로 사세가 급신장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노즐은 지난 67년 설립돼 철차부품 항공기부품 노즐류등을 생산해온 중
견업체로 외형은 1백억원에 달하고있다. <남궁 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