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가 이란으로부터 LPG(액화석유가스)도입을 추진중이다.

18일 (주)대우는 국영 이란석유화학회사의 걸프만연안 반다르 이맘 호메
이니소재 이란최대 석유화학공장 제2기 시설물이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감
에 따라 이공장이 생산하는 LPG를 도입하기위해 이란측과 협의를 하고있다
고 밝혔다.

이와관련,국영 이란석유화학회사 사장을 겸임하고있는 아마드 라고자르
이란석유부장관은 현지 레살라트지와 가진 회견에서 95년초부터 연간 6천
5백만달러상당의 LPG 50만t을 (주)대우를 통해 한국에 수출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테헤란 로이터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