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근대화재정자금 지원규모 증액 요구...중소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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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계는 물류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유통근대화재정자금의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18일 기협중앙회는 중소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공동집배송단지조성을 추진
하고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이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95년부터
3년동안 총 1천8백억원의 유통근대화재정자금을 지원토록 정부에 건의했다.
기협은 기계및 공구부품업체 1천2백60개사가 서울 구로동에 중앙기계부품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을 비롯, 인천지역 산업용재 유통업체 1천8개
사가 인천교 매립지에 산업용품유통단지건립을 추진하는등 전국적으로 37개
조합 1만4천3백87개사가 유통단지조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규모를 크게 늘려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18일 기협중앙회는 중소유통업체들이 잇따라 공동집배송단지조성을 추진
하고 있으나 자금부족으로 이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95년부터
3년동안 총 1천8백억원의 유통근대화재정자금을 지원토록 정부에 건의했다.
기협은 기계및 공구부품업체 1천2백60개사가 서울 구로동에 중앙기계부품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것을 비롯, 인천지역 산업용재 유통업체 1천8개
사가 인천교 매립지에 산업용품유통단지건립을 추진하는등 전국적으로 37개
조합 1만4천3백87개사가 유통단지조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