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8일 황낙주 국회의장 취임이후 공석으로 있던 의장 비서실장에 이
정무 전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 한관계자는 이날 "그동안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여러사람이 물망에
올랐으나 이전의원으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안다"면서 "오는 25일께 공보비
서관과 함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