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8일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당무위원 44명과 15개 시.도지
부장 직무대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당무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김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당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금년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김데통령은 당무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민자당 김종필대표로부터 정례주례
보고를 받고 15개 시.도지부위원장과 당무위원 개편에 따른 당운영쇄신과
하반기 정국운영 방안등을 협의할 예정이다.